커뮤니티에 보면 매년 마다 같은 주인공으로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들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서 자신의 일상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 소개드리는 앱으로 그런 사진을 좀더 쉽게 찍어 보면 어떨까요? TimeShutter, 매일 셀카는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이 앱은 완전한 무료이며 광고도 없어서 사용하기에 거부감도 없습니다. 해당앱은 다른 기능은 없고 오직 앞서 이야기드린 기능에만 충실합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해서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TimeShutter, 매일 셀카 https://apps.apple.com/kr/app/timeshutter-daily-selfies/id731784824 TimeShutt..
오늘은 아이폰 분실(도난)방지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폰이 고가이니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방지책(?)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설치해 두면 피와 살이 되는 앱. 2개의 어플을 소개합니다. 먼저 소개할 어플은 'iSafeCharge' 라는 어플입니다. 얼마전에 오늘만 무료 어플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2020/01/12 - [오늘만 FREE] - 오늘의 무료 어플&앱 앱스토어 아이폰/아이패드 (20년 01월 12일) (SNS를 구독하시면 무료앱 정보를 매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kr/app/isafecharge-ultimate-anti-theft-app-while-charging/id1088815397 충전..
혹시 여러분중에서 아이젠하워 시간관리법이라고 들어보신분이 있나요? 아마도 이름은 생소하시더라도 4단계의 시간관리법에 대해서는 들어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해야하는 일을 4단계로 구분해서 처리하는 것입니다. 바로 다음과 같이 말입니다.첫째, 중요하고 긴급한 일둘째,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셋째,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일넷째, 중요하지 않지만 긴급한 일아이젠하워 시간관리 법이란아이젠하워 시간관리는 미국의 34대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전설적인 인물인 그는 평소 시간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었습니다. 그의 명언도 있는데요. 중요한일이 급한 경우는 거의 없다, 급한일이 중요한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가 제안한 시간 메트리스에 따라서 1-4단계로 구분하여..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버킷 리스트(Bucket list)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버킷 리스트(Bucket list) 라고 하는지는 아시나요? 여기서 버킷은 양동이라는 뜻입니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의 뜻과 유래사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의 유래는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천장에 밧줄을 매단 다음에 양동이를 거꾸로 한다음에 거기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양동이를 걷어차는 자살방법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2007년 영화 에서 좀더 대중들에게 알려진 자신의 삶에서 우선순위, 죽기전에 해야하는일 들의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와 관련된 다양한 앱들이 있지만, 저의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에 맞는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광고가 없다.2..
2020년 새해(경자년)를 맞아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것들 많으시지요. 그중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기 쓰기입니다. 과거에는 매년 초기에 항상 마음에 드는 나만의 다이어리를 고른다고 열심히 팬시샵을 왔다갔다 다녔는데... 이제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대신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 다이어리 어플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MOODA (모다)비록 유료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다이어리 어플 모다입니다. 자신의 감적으로 기록하는 어플로 유명한 모다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한글폰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다이어리를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작성법도 심플한 편이라서 오늘의 감정을 누르고 하고 싶은말을 짧게 남기면 달력에 예쁘게 표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기라는것이 꼭 길게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주로 가까운 일본을 여행을 갔는데, 시국이 시국이닌 만큼, 자연스럽게 거르게 됩니다. (아직 오키나와도 못가봤는데,,,, ) 결국 고민 끝에 대만 타이베이로 가기로 합니다. 여름에 가기에는 지옥같은(?) 곳이라는 악명이 있어서 겨울에 가보기로 합니다. 비행기표도 예매하고 이제 남은 것이 숙소. 호텔을 알아보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방학시즌이고 앞서 말씀 드린대로 일본여행을 기피해서 저 처럼 대만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서 그렇겠지요. 결국 고민 고민하고 고른것이 Airbnb (에어비앤비) 입니다. 대만은 일본의 문화방식과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많은 호텔들의 객실이 매우 작습니다. 일본 비즈니스 호텔정도지요. 좀더 넓게 지내자하는 마음이 더 강했습니다..
새로운 마케팅이 나올 때 마다 이것 저것 해보지만, 아직까지도 꼭 해야할 마케팅 툴에 인스타그램이 꼭 포함되는가 봅니다 가계를 오픈해도 어떤 서비스를 출시해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스타그램으로 홍보 및 마케팅 할 때 좋은 앱을 몇가지 추천하려고 합니다. Huji Cam 어플명이 후지라서 일본 필림회사에서 출시한 앱이라고 착각을 할 수 있디만 전혀 상관없는 어플입니다. 사진을 빛바랜 과거의 사진으로 바꿔주는 어플입니다. 과거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싶은 사진을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면 참 좋습니다. 개발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1998년도 감성이라고 합니다. 혹시 광고 대상이 나이가 있는 대상 구매층이라면 적절할 때 이 앱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빈티지 느낌이 ..
심심풀이로 보는 토정비결입니다. 올해의 운세는 다들 어떻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제가 어렸을 때는 정말 집안 어르신들이 새해가 되면 점집에서 가서 토정비결을 물어보고는 하셨습니다. 토정비결의 정의와 뜻은?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도, 언제 만들었는지도 기록은 정확히 남아 있지 않습니다. 흔히 조선시대 토정 이지함이 썻다고만 알려져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나의 설이고 그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지함이 평소 풍수지리를 잘 보았는데 그것이 이야기의 꼬리를 물고 시작된게 아닌가 합니다.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그렇습니다. 토정비결은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이야기 들으면 좋아라하고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런 허구맹랑한 이야기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
대학교 다닐 때 일본어를 공부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일본 영화도 보게 되고 일본 애니메이션도 보게 되어서일본어 학원을 다닐 형편은 되지 않아서 집에서 틈틈히 독학을 하고 있는데요. 히라가나는 어떻게 외우게 되었는데 카타카나는 이상하게 외우기가 힘이 듭니다. 일본 여행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간판이나 메뉴, 그리고 외국어 단어는 거의 가타카나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몰라도 일본어, 특히 카타카나 읽는 것만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의 무료 앱에 소개 되었습니다.]2019/12/10 - [오늘만 FREE] - 오늘의 무료 어플&앱 앱스토어 아이폰/아이패드 (19년 12월 10일) 사실 이 앱은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
스마트폰 앱 초기에는 사진편집 앱들이 매우 간단한 편이었습니다. 자르기와 회전, 그리고 흑백필터가 고작이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는 만큼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전문적인 그래픽 지식이 없어도 퀄리티 높은 사진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 앱이 발전해 온것은 전문적인 촬영은 DSLR 같은 카메라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멋진 사진을 촬영이 가능하고 이를 지원하기 함께 변화해 온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괜찮은 사진 편집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만 조금의 전문성이 있는 앱이고 필요에 따라서 추가결제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료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지만서도...) Snapseed 구글에서 만는 앱입니다. 다양한 기능과 직..
2019/12/26 - [오늘만 FREE] - 오늘의 무료 어플&앱 앱스토어 아이폰/아이패드 (19년 12월 26일)최근 12월 26일에 무료로 풀린 앱입니다. 요즘은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학창시절에는 스티커 사진이라고 불렀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열품으로 어딜 가도 스티커 부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많은 인기는 없는가 봅니다. 스티커 사진은 몇 개씩 가지고 다이어리나 아끼고 자주 쓰는 물건에 붙여두고는 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오늘은 이런 감수성을 자극할 스티커 사진 어플입니다. (현재 유료지만 다시 무료로 바뀝니다. 기다리세요) IncrediBooth 사진부스의 빈티지 느낌을 제공합니다. 전면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모두 지원하며, 자동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화면을 잡..
개인적으로 저는 가장 좋은 선택을 위해서 기존에 쓰고 있는 앱이 있다하더라도 새로운 어플을 찾아보는 수고스러움을 자청합니다. 여러가지 분야가 그렇습니다. '공부하는 어플, 시간 관리 하는 앱, 할일 목록, 캘린더 등' 이 그렇습니다. NOTI:DO 라는 할일 목록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간편하고 직관적이고 편리합니다. 이런 장점들이 때로는 아쉬운점으로 다가 오기 마련입니다. 가령 반복되는 일정과 캘린더를 확인하고 싶을 때, 이룬 성과를 보고 싶을 때.... 이런 주문 사항이 더해질 때마다 사실 앱이 간단해 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할일 목록 (오늘 당장 처리해야 할 사항)은 노티두 를 사용하기로 하고 반복되는 일정 그리고 습관에 최적화 될 수 있는 앱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합니다. 오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