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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은 기억하시나요? 오락실게임 콘트라 리턴즈가 돌아왔습니다. 딴딴따 따다다~~ 이 음악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박감을 주는 경보음. 총알 한방이 주는 안타까움. 완벽한 콘트라는 아니지만, 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맛볼 수 있는 게임, 콘트라가 카카오 게임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카카오에서 출시되면 그 카카오만의 게임 시스템이 묻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직접 게임을 해보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무기를 강화하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뻔한 시스템이지만 나름 총 쏘는 맛은 있습니다. 킬링타임으로 좋은 게임입니다. 대사나 이름이 어찌나 올드한지 피식피식 합니다. 콘트라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 콘트라 게임을 어플로 해보고 싶다.- 복잡하지 않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 킬링타임용 게.. 2019. 4. 26.
꽃과 나무 이름을 모를 때 알려주는 어플, 모야모 입니다. 어플 초기에는 식물도감 어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참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오랜 기간 사랑받는 식물도감 어플이 있어서소개해 드립니다. 꽃 이름이나 나무 이름을 모를 때 이 어플로 사진을 찍어서 물어보면 바로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과거 만큼 번개같은 속도로 알려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드루이드들이 많이 사는 곳이므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어플 이름은 '모야모' 어플입니다. 이름대로 저거 모야? 하는 의미에서 가져온 어플명입니다.전문적은 식물도감 어플이 아니고 커뮤니티 성격이 강한 어플이므로 이용하실 때 이점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어플만 하나 있으면 산과 들 가실 때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을지 모릅니다. 야생화 좋아하시는 분이나 매주 등산 가시는 부모님께 추천해 드려도 괜찮을 어플입니다.해당어플.. 2019. 4. 25.
ASMR 매니아 들을 위한 어플 Tingles 입니다. 백색소음 찾는 분도 좋습니다. ASMR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잘 듣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ASMR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면서 제가 좋아하는 소리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니 저는 책넘기는 종이소리가 들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신문 넘기는 소리는 별로인데, 종이끼리 부딪치면서 나는 묘한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각 개인마다 좋아하는 소리가 다르더군요. 그런데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고 어떤 부분에서는 안정되는 집중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어플이 바로 ASMR과 관련된 어플입니다. 유튜브에 보면 ASMR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많은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Tingles 어플은 그런 유튜버들은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게다가 가장 인기가 많은 ASMR 유튜버를.. 2019. 4. 25.
식품안전나라 어플, 국가가 회수 판매중지 식품을 알려줍니다. 라돈침대의 공포를 기억하시나요?, 어떻게 그런 제품이 나오고 있는지, 쩝쩝. 정말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은 국민 먹거리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식품안전나라'어플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에서 만든 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식품업체에 대한 정보와 인허가, 불량식품 신고등의 메뉴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 어플을 소개하는 하는 이유는 현재 회수 판매중지 식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입니다. 중소기업의 부터 대기업까지 식품의 종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일일이 뉴스를 통해서 해당 정보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혹시 의심이 가거나, 인터넷에서 싸개 판매하는 식품이 있을 경우, 이 어플을 통해서 검색을 해보고 구매하시는게.. 2019. 4. 22.
처음이 어렵습니다. 글쓰기 어플로 작가에 도전해 보세요. 씀 일상적 글쓰기 어플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잘 쓰던 못 쓰던 글을 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그렇게 시작한것이 블로그입니다. 물론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블로그는 제가 원했던 글 쓰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 타이핑 치는 것도 글쓰기이므로 어떤 의미에서 저는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더다 보니 점점 말보다는 글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오늘은. 저 처럼 글쓰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어플입니다.2015년에 출시한 ‘씀: 일상적 글쓰기’ 라는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학창시절에 보았던 원고지가 딱 하고 나옵니다. 한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느낌이 좋은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막연히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아침7시와 저녁 7.. 2019. 4. 17.
아웃포커스 기능만 보고 쓴다면 '배경 흐르게 DSLR'어플 어떠신가요? 지금은 흔한 사진의 기법이 되었지만, 사물이나 인물사진은 또렷한데, 주변 배경이 뿌엿게 처리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아웃포커스라고 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어플은 주변의 사물을 흐릿하게 처리해주는 어플입니다. 이런 기능을 담고 있는 사진 편집 어플도 잘 없으며, 있다해도 좀 어색한 편인데 오늘 소개할 어플은 오직 이 기능만 탑재된 어플입니다. 흐릿하게 만드는 어플. 제가 보기엔 이 기능 만큼은 정말 훌륭하게 적용됩니다. 내가 선택한 부분만 처리할 수도 있고 일부 정해진 프레임을 통해 사진에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기능은 단순하며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정말 광고가 많이 붙습니다. 이렇게 광고가 많이 붙는 어플도 잘 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평점이 좋은 것을 보면 기능만큼은 정..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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