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잘 쓰던 못 쓰던 글을 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것이 블로그입니다. 물론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블로그는 제가 원했던 글 쓰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 타이핑 치는 것도 글쓰기이므로 어떤 의미에서 저는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더다 보니 점점 말보다는 글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저 처럼 글쓰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어플입니다.
2015년에 출시한 ‘씀: 일상적 글쓰기’ 라는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학창시절에 보았던 원고지가 딱 하고 나옵니다. 한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느낌이 좋은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막연히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아침7시와 저녁 7시 글감이 배달됩니다. 그 글감에 따라 글을 씁니다. 처음 글쓰기를 시작할 때 괜찬은 방법입니다. 글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나간 글감에서 글을 골라 써도 됩니다. 다른 사람의 글쓰기도 볼수가 있습니다. 마음에 든다면 구독(?)하기로 그사람의 글을 받아 볼 수가 있습니다. 타인의 글도 나에게 큰 영감을 준다고 시작합니다.
아날로그식 글쓰기지만 디지털로 구현되는 어플. 우리 모두가 작가입니다.
일단 가볍게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씀: 일상적 글쓰기 어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 글쓰기를 부담 없이 시작하고 싶다.
- 쓸만한 글쓰기 어플을 찾고 있다
다운로드
아이폰 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씀-일상적-글쓰기/id1118780107?mt=8
구글 플레이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rojectm.ezbrother.ssm
스크린샷
어플 설명 (개발자 제공)
씀은 하루에 두 번, 글감을 전해드립니다.
소중한 생각을 글로 기록해 보세요.
많은 사람의 멋진 생각과 글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APP(IOS&ANDROID) > 도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념일, 생일 선물로 핫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좋은 쇼핑 어플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이디어 제품이 많은 Fancy(팬시)어플입니다. (0) | 2019.05.01 |
---|---|
꽃과 나무 이름을 모를 때 알려주는 어플, 모야모 입니다. (0) | 2019.04.25 |
스마트폰 줄자로 집안 실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magicplan을 통해서 말이죠. (0) | 2019.03.12 |
새내기 대학생에게 필요한 필수 어플, Flexcil - PDF 주석, 노트 필기, 학습 노트 입니다. (0) | 2019.03.10 |
공기계만 있다면 CCTV 설치 없는 보안 카메라 어플입니다. (0) | 201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