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조심! 공항에서 비행기 안전하게 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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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이제 우리 모두 한계에 온것 같습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얼마전에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특성상 공항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많은 바이러스 학자들이 공항의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벌써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보시고, 자가격리가 없는 유럽쪽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도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을 가기전에 꼭 알아두셔야할 안전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공항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은?

해외 여행객이 드나드는 공항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바이러스가 유입되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쉬운 환경입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화장실에 있는 변기가 제일 더러울 것으로 생각하지만,

공항에서 가장 세균이 많았던 곳 중 하나는 세관검색대에 있는 플라스틱 바구니라고 합니다.

 

핀란드 국립보건복지연구소 등의 분석에 따르면 검색대 바구니에는 화장실에서도 나오지 않은 심각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래도 승객의 손이 직접 닿는 물건이다 보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연구보고서에는 감기를 유발하는 리노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등이 조사한 바구니의 절반이상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많은 이용객의 가방과 옷, 신발 등 소지품에 묻어있던 세균과 바이러스가 바구니로 고스란히 옮겨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세관 검색대 바구이 외에도 상점 결제 단말기와 계단 손잡이, 여권 확인대, 입국심사대 유리창, 어린이 놀이시설에서도 세균이 많이 검출되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대로 공항은 범위자체가 다른 곳입니다.

 

요즘같이 각종 변이 바이러스가 판을 칠때는 주의 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꼭 명심하십시오!

 

 

검색대를 통과한 뒤에는 세정제로 손을 소독하거나 깨끗이 씻어야 하는점!

오늘의 핵심 정보입니다.

꼭 주변에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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