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보험 비교하고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휴대폰 보상, 수화물 보상 범위 등)

2021년 올해 후반에는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희망을 가지고 서서히 우리 해외여행을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여행자 보험 알뜰하게 가입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해외 여행에 갔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뜻밖의 사고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을 대부분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형태와 목적도 다른만큼 여행자 보험의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다 같아 보이는 여행자보험도 살펴보면 조금씩 다르므로 꼼꼼히 비교해서 가입을 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보험정보를 다르면서 안내드린 사이트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보험정보로 여행자 보험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둘러보세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보험상품 비교 어플(사이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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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 가입하는 방법

가입하는 방법은 매우다양합니다. 

인터넷이나 전화, 공항 안에 있는 보험사 데스크에서도 신청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터넷 다이렉트 상품이 20% 이상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미리 비교해서 인터넷에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보험료는 여행 국가와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 기준으로 평균 1만원~3만원 정도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무조건 싸고 저렴한것이 좋을 것 같지만,

보험에서 안내하고 있는 보장 내역과 보상금액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환전하거나 혹은 여행상품 가입시 주는 공짜 보험은 더 살펴봐야 합니다.

보통 이런 무료 공짜 여행자 보험중에서 보상한도 1억원이라고 하고 안내하는 상품이 있는데

치료비 보상이 빠져있고 사망했을 때만 1억원을 제공하는 생색내기용이 많습니다.

혹은 100-200만원 정도의 치료비 보상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해외에서 병원을 잠깐만 다녀와도 몇십만원을 그냥입니다.

의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해외에서는 치료 비용이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땐 상해와 질병 보장 여부, 보장 금액, 보상 한도까지 빠짐없이 점검해야 합니다.

의료비가 비싼 미국과 유럽의 경우는 1천만 원 이상 보장이 되어야 안심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이송비용까지 포함되는 비용도 지원하는 보험이 있으므로 평소 지병이 있어서

여행시 걱정이 된다면 해당 특약까지 챙겨보시면 든든합니다.

 

여행자보험은 휴대전화나 카메라 등 물건을 도난당하거나 파손되는 사고도 보장하는 상품이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1만 원을 제외하고 물품 한 개 당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도난신고확인서나 목격자 진술서, 수리비용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잘 챙겨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상품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해당 국가의 경찰서에 도난신고서도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여행을 떠나기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와 관련된 범죄도 있습니다. 

허위도난신고로 범죄가 될 수 있으므로 그런 나쁜마음은 가지지 마세요.

www.news1.kr/articles/?3362549

도난·분실 허위신고로 여행자보험금 타낸 대학생 등 덜미

여행자 보험 특약

비행기가 연착되었을 때, 짐이 오지 않거나 늦게 왔을 때, 현지에서 체류했을 때 사용한 비용을 보상해 주거나 혹은 호텔이나 라운지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용 캐리어를 파손했을때 (해당 항공사에 비용청구가 가능하지만) 보상해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여권 재발급, 현지 물품을 파손을 했을 때 보상등... 다양합니다.

 

여행자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상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위험한 스포츠 액티비티의 경우, 보상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해당 스포츠를 목적으로 여행자 보험을 가입을 할때는 반드시 보험회사에 고지를 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우리가 여행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을 때는 코로나를 보장하는 여행자보험 상품이 많아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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