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이제 zoom 앱으로 화상수업을 준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먼 미래인줄 알았던 화상수업, 원격수업이 코로나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시행이 되네요. 우리 둘째가 오늘 부터 화상수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화상수업이 설레였는지 어제부터 부산스럽습니다. 카메라로 뭔 촬영을 한다고 생각하니 마치 VJ가 되는 착각에 빠지나 봅니다. 4월 06일 온라인 개학전에 zoom 앱을 설치해 두세요.

 

* 온라인 개학을 하기 위해서 탭(패드), PC, 스마트폰 중 가급적이면 스마트폰을 권해 드립니다. 일단 설정이 쉽고, 필수 기능만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zoom 앱 설치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us.zoom.videomeetings

 

회원가입?

 

오픈형 플랫폼 서비스라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호스트가 주최하는 회의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함께하는 수업일 수 있으므로 이왕이면 회원가입을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프로필에서 아이의 이름과 설정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팅의 링크 클릭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화상수업의 링크 제공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성에 따라서 카톡이나 메일 이든 링크를 제공하면 해당 링크를 선택을 하면 됩니다. 편리성을 위해서 연결프로그렘을 'zoom'으로 설정해 놓습니다. 브라우져를 연결할 경우 광고등의 노출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zoom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링크를 선택하면 회의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참고로 ID를 알고 있다면 링크없이 앱>회의참가 메뉴에서 직접 ID입력해서 화상수업에 참가할 수 도 있습니다.

이번주는 예비연습 수준이고 다음주 13일 부터는 온라인 개학으로 본격적인 화상수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한주간 준비기간이므로 아마도 시행착오가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라도 자녀가 잘 접속하지 못해서 피해를 받을까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이점은 학교측에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니 혹시라도 원활히이용하지 못해서 자녀가 의기소침하는 일이 없도록 부모님이 잘 안내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