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를 만들어주는 어플 2개, 복사가 가능한 pdf 만드는 방법, 무료 문서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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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를 만들어 봅시다


우리 일상에서 pdf의 쓰임처가 너무 다양해졌습니다. 대부분의 예약문서가 pdf 형태로 배포되고 중요한 문서와 책 학술자료도 pdf 로 생성됩니다. 가볍고 선명하고 편집이 쉽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pdf 오늘은 그와 관련된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어플이 아니다 하더라도 PDF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많고, PDF를 만들 수 있는 어플은 100개 이상입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어플(방법)은 2가지입니다. Google Drive 와 Adobe Scan 입니다.


각 2가지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그것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의 장점

  • 간단하고 쉽다
  •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에 기본 설치되어 있고 아이폰에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즉,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다)
  • 구글드라이브와 바로 연동이 된다.
  • 원근감 자동 보정기능


구글 드라이브에 스캔 기능이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제 별도의 어플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를 선택하고 스캔을 누르면 사진을 바로 스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pdf로 저장되며 바로 구글 드라이브로 업로딩 할 수 있습니다.



★ Adobe scan

앞서 설명 드린 구글 드라이브 보다 좀더 다양한 기능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Adobe scan(어도비 스캔)을 권해 드립니다. 


Adobe scan(어도비 스캔) 장점

  • 스캔한 문서 검색이 가능하며 텍스트로 변환 복사가 가능한 OCR 형태로 스캔
  • 기존 이미지와 사진촬영을 pdf로 만들 수 있음
  • 자동 보정 기능
  • 자동 캡쳐 기능
  • 화이트보드 / 명함/ 문서 등의 옵션이 제공


Adobe scan(어도비 스캔) 어플도 쉽게 pdf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OCR을 인식할 수 있어서 스캔에서 글자를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는 PDF 만들 때 복사할 수 없는 PDF 형태로 만들지만 Adobe scan(어도비 스캔)을 이용하여 스캔을 할 경우 문자를 복사할 수 있는 형태의 PDF로 만들어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Adobe scan(어도비 스캔) PC로 작업할 경우 위의 화면과 같이 복사해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물론 구글 드라이브는 별도의 설정이 있지만 편리하지는 않습니다. 




협업과 G Suite의 기능, 크라우드를 위주로 이용하고 싶다면 구글 드라이브를 그 외에 OCR 쪽이 더 필요하다면 Adobe scan(어도비 스캔)으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도 스캔 기능이 있다는거 급할 때 사용하면 요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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