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필요한 어플] 인천공항에서 확인하는 대기지연, 연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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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잠잠해 지면서 다시금 해외여행을 가시는분들이 주위에 많으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높아진 여행수요 만큼 항공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외국항공사들은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여행수요 감소때문에 많은 항공근로 관계자들을 해고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과거대비 35% 인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를 단기간에 확충하기란 쉽지 않을것입니다. 특히 독일의 항공사 루프트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유럽공항들과 항공사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으로 많은 항공편이 결항되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샤를 드골 공항에는 파업 첫날 100개의 항공편이 결항되었다. 

 

결국은 불확실하 여행일정에 대한 손해는 고스란히 여행객이 받는 상황입니다.  저도 8월에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 불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이런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마음의 준비차원에서 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특히 지연에 대명사인 LOT(폴란드항공)을 출국할 예정이라서 불편한 마음이 조금 있습니다. 

 

바로 인천공항앱입니다.  인천공항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길찾기 및 출국 및 입국절차에 대한 안내와 정보를 제공하지만, 개인적으로 요긴하게 사용하는 운항정보와 내 일정 정보입니다.

(왼쪽)특정항공편의 운행현황을 보는 앱 - flight aware , (오른쪽) 인천공항앱

특히 등록한 항공편의 상태를 실시간 알림으로 제공을 하는데 이 정보가 항공사에서 오는 메일, SMS 문자보다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실제적인 경험으로 2번 정도 경험을 하고 나니 꼭 챙기는 정보중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출발편을 검색하여 나의 일정에 등록을 하고 알림설정만 마무리하면 모든 설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이 앱이 좋은점은 카운운터 시작시간과 보딩시작까지 알려줘서 공항에서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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