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신고 하고 무드등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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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서 해파리에 대한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과거보다 해수면이 따뜻해 지면서 매년 해파리 사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해수부는 해수부는 우선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민간 등의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해 해파리의 이동 및 확산 경로를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관측정보는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고 있지만 이것으로 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시민들도 해파리 신고에 동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신고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누구나 해파리 신고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파리 신고 웹'에 휴대폰에 접속을 하면 됩니다.

 

 

신고를 하면 일종의 보상품(선물)이 있습니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7~8월에 웹으로 신고한 사람 중 400명(선착순/7월 200명, 8월 200명)에게는 해파리 무드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가 받은 적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첨부합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잇 아이템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 전입니다.

혹시 이번 여름에 해수욕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린 정보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사용하지 않는 일이 생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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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해파리 쏘임사고 피해자에게는 정도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보험료를 지원받을수도 있으므로 이정보도 알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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