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로드킬을 피하는 운전방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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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새로 난 도로에 특히 야생동물의 사고가 많습니다. 동물의 생태길을 우리 인간이 길을 내서 그런것이지요.

특히, 계획적으로 조성한 세종시는 전국에서 로드킬이 많이 일어나는 장소 탑순위에 들어갈정도로 빈번 합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로드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운전하다가 갑자기 야생동물이 나타나면 크게 당황하게 됩니다. 

이때 동물에 경고하려고 상향등을 켰다가는 더 위험할 수 상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 짤방이었습니다.

이는 불빛이 시력 장애를 유발해서 동물이 도로 한가운데 멈춰 서거나 차량으로 뛰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속도를 줄이고 경음이기를 통해서 동물이 도망갈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동물 충돌 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먼저, 비상등부터 켜야 하고요.

갓길에 차를 세운 다음 도로 밖으로 나와서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직접 치우려다가 동물의 공격을 받거나 다른 차량으로 인한 2차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정부 통합 민원서비스 110이나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로 신고하시면 사고 처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도 동물 찻길 사고를 막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도로 주변에 관련 주의 경고를 보면 그냥 대수롭게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시는분은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 145곳을 안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안내 옵션이 ON이 되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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