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집단 괴롭힘, 학교폭력 피해자 체험 앱, 사이버 폭력 백신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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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앱은 대한민국 부모님이라면 꼭 알았으면 하는 앱입니다. 혹시 아래의 사진을 아시나요?

과거 대구 고교생 자살 7시간 전입니다. '눈물의 엘리베이터'라는 사진으로 자살을 앞두고 있는 아이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사진을 보고 막막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현실의 폭력도 고통스럽고 위험하지만, 지금은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이 과거보다 심해졌습니다. 이 앱은 사이버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폭력을 보여주고 우리 청소년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고통을 1/10의 1이라도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구글플레이에서 '사이버폭력 백신'을 검색하고 다운을 받습니다. 그리고 리얼한 체험을 위해 휴대폰 사운드를 켜시거나 이어폰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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