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외국인에게 외국어 공부를 배워 보는 앱 - 탄뎀 (tand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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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tandem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격리된지 2달이 다되어갑니다. 지인과 교류도 좀 지겹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다면 탄뎀 (tandem)이라는 앱을 추천드립니다. 


언어 교환이라는 앱입니다. 언어 교환이라는말은 생소한 표현이긴 한데요. 언어를 교환하므로써 서로의 언어를 배우자는내용입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배우고 싶은 언어를 선택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기타 외국어 능력에 대해서 적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탐뎀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되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 'tENDEM'이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회원가입은 필수 입니다. 자신의 실제 사진을 등록해 줘야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채팅을 주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니 외국어를 배운다는 목적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좀 주의가 필요합니다.


커뮤니티 에서 추천된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프로필을 통해서 친구가 사용하는 언어 그리고 배우고 싶은 언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대화를 보낼 수 있으며 (무료는 횟수제한) 음성과 영상통화도 가능합니다.

 

프로필에서 나의 학습일정 시간과 원하는 교정방식(파트너가 원하는 교정방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탄템의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채팅창에서 교정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가르치고 싶은 의지가 있어야지만 효과가 있다는 점이지요. 한편으로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오래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언어도 배우고 싶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세요.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런 학습은 본인의 의지도 약간의 좋은인연도 필요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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