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어플을 찾아서!, 죽기전에 할일들을 앱을 기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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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버킷 리스트(Bucket list)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버킷 리스트(Bucket list) 라고 하는지는 아시나요? 여기서 버킷은 양동이라는 뜻입니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의 뜻과 유래

사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의 유래는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천장에 밧줄을 매단 다음에 양동이를 거꾸로 한다음에 거기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양동이를 걷어차는 자살방법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2007년 영화 <버킷 리스트>에서 좀더 대중들에게 알려진 자신의 삶에서 우선순위, 죽기전에 해야하는일 들의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와 관련된 다양한 앱들이 있지만, 저의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에 맞는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광고가 없다.

2. 무료

3. 다른 기능 없이 오직  버킷 리스트(Bucket list) 작성과 완료 (친구와 공유X, 정서적 지지 받기X, 달력 표시 X)

4. 백업기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앱이 바로 'BBL - Bear Bucket List'입니다. 꽤 유명하고 쓸만한 어플을 개발한 개발사입니다. 지금은 업데이트가 좀 아쉽지만 빠른메모 블링크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지금은 1,200원에 판매중에 있습니다.


2019/05/31 - [오늘만 FREE] - 한시적 오늘의 무료 어플. (앱스토어 아이폰/아이패드 기준 2019년 5월 31일)

5월 31일에 무료로 전환된적이 있습니다.


 

앱을 실행시키면 약간은 당황스럽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거 저것 누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수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라면 그 생각대로 선택을 해보면 됩니다. 초기화면에는 BBL - Bear Bucket List의 큰 카테고리입니다. 저 메뉴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항목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가령 가야 하는 곳 > 대만 가족 여행, 미국 서부 여행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초기화면에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 제가 수정했습니다. 여기서 제공 되는 영어 폰트가 느낌이 좋아서 리뷰를 마치면 영어로 바꿔놓을 예정입니다 :), 별도의 유료 구매 메뉴가 없어서 보이는 화면, 최대 9개의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여행, 문화, 배움, 인간관계 등... 본인이 필요한 카데로기를 정하세요.

죽기전에 해야할 버킷 리스트(Bucket list)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020년이 가기전에 해야할일 들을 정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멀리 있는 계획보다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좀더 나를 성장시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맨 위의 카테고리는 2020년으로 바꿨습니다.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그것을 생각만 하고 있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적어 놓으며 실현될 확률이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적고 기록하는 것만으로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희망찬 2020년 나만의 버킷리스트 작성으로 새롭게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여러분의 버킷 리스트도 완성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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