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계부를 써볼까요? 편한 가계부 어플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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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편한 가계부 어플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어플은 가계부 어플입니다. 이미 유료어플에서 상위에 랭크된 어플입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가계부 어플중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버그가 가장 적은 어플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별도의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여 유저와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므로 가계부 하고 거리가 있는 사람이지만, 매일 꾸준히 쓴다는 압박감을 버리고 나만의 개인 용도로 바꿔 사용해 보는 것으로 가계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어플의 구매 목적은 쇼핑과 여행경비 목록을 위주로 작성하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쇼핑을 자주 하다 보니 저의 씀씀이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여행경비 목록 작성입니다.  편한 가계부 어플은 부가화폐 단위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할 경우 그 나라 단위를 입력하고 한화로 변환되어 얼마정도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혹은 취미로 장비가 많이 들어가는 분들이 있다면 저와 같은 목적으로 작성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리뷰를 위해서 6월 달만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편한가계부는 정말 필요한 기능이 거의 모두다 들어가 있습니다. 리뷰를 하면서 가계부 초보로써 괜찮은 기능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출의 일별,달력,주별 형태로 보기 좋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사실 정보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하고 많이 고민한 UI 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며 소비의 규모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옵니다.


대부분의 가계부의 있는 기능입니다. 보기 좋게 정리가 됩니다. 소비와 지출 모두 2단계 까지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항목(내용)에 대해서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게임타이틀만 골라서 언제 얼마를 썼는지 그래프 형태와 리스트 형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타 입력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신용 카드를 사용할 경우, 알림으로 오는 SMS 문자를 가져다가 항목에 맞게 자동으로 입력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아이폰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베타적입니다. 다소 귀찮게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해서 입력하는 방식이지만 개발사가 이 부분을 최소화 하게 하였으며 자동화되는 부분이 있어 불편한 부분은 많이 없습니다. 가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계부를 쓰기로 혹시 결심하셨다면 이왕이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쉽고 편한 어플로 시작하는 것이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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