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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황당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나의 개인정보가 미국 사이트에서 버젓히 노출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료 규모는 39만명입니다. 요 근래 스팸과 외국에서 전화가 많은 것이 이것 때문이 아닌가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표면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준다고 하는데.. 이건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합니다.
이름과 전화번호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으며, 더 소름 끼치는 것은 주소 아이콘을 누르면 구글지도와 연동해서 바로 찾아준다는 점입니다. 이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인지 스토킹인지... 거의 범죄에 가깝습니다.
이름 검색이 가능해서 동일한 사람을 전세계에서 모두 찾아준다는 것입니다.
뉴스에서는 문제가 된다면 이동통신사에 사이트 차단 요청을 검토해 본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접속이 가능한 것을 보니 행정적인 처리가 너무 늦은것은 아닌가 합니다. 자나깨나 내 개인정보 조심...
오늘 하루도 충분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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