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데이타 절약하려면 지도 미리 다운 받으세요.

2020년에 국민 네비게이션 티맵이 유료화로 변경되었습니다. 엄연히 말하면 사용료를 내는 것이 아니라, 티맵 사용시 사용되는 데이타가 무료 였던것이었는데, 이 부분이 유료화로 변경된것입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 사용시 데이타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를 통해서 앱 무선 데이타 소모량 측정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 측정기간: 4월 20일 ~ 6월 30일 (2개월)
• 측정 네비게이션 : 티맵,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지도 다운 받지 않고 VS 지도 다운받고

[지도 다운 받지 않고]

티맵이 6.2MB,

카카오내비 9.1MB

네이버지도 15.9MB

 

네이버 지도가 티맵에 비해 2배정도 많은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지도 다운 받고]

티맵이 3.7MB, 

카카오내비 5.5MB

네이버지도 15.2MB로 가장 많았다.

 

지도를 다운 받고 난 후에도 네이버지도 많은 데이타 소모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도를 저장하고 네비게이션을 운영하는것이 평균적으로 28.4% 데이터를 절약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