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구, 애인과 기프티콘 공유하는 앱 - 꽉꽉, 멤버십 카드 돌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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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앱은 매우 참신한 앱입니다. 한번쯤은 이런 앱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적이 있는데, 그것을 만들어주신 개발자님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 흔한 배너 광고 없이 제작되어서 이용하기에도 매우 쾌적합니다.

오늘 소개할 앱! 꽉꽉 이라는 앱입니다.
보통 앱의 이름을 정할 때 앱의 기능을 예상하거나 검색시 유리한 이름을 정하기 나름입데.. 꽉꽉 오리소리... 게다가 앱 아이콘 역시 오리...

이 앱은 오리 관련 앱이 아닙니다.

모바일 멥버쉽 카드나 기프트콘을 공유하거나 관리해주는 앱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어떤 기프티콘을 선물 받았는데, 회사나 집근처에 없는 브랜드입니다. 전혀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보통 친구나 지인들에게 sns을 통해 공유하잖아요. 이것을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앱은 애매한 상황에서도 유용합니다.  집이나 회사 근처에 스타벅스가 없어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친구에게 선물 했습니다. 그런데 거래처나 외출할 때 저기 스타벅스가 보여요. 그런데 이미 친구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고 난 다음이라서 도로 달라고 말도 못하고, 그리고 이미 친구가 사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자 이럴때 꽉꽉은 공유지갑 기능활용하면 됩니다. 공유지갑에 서로로 기프티콘을 넣어놓고 함께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누가 먼저 사용해도 상관없을 정도의 신뢰성은 있어야 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등록하기

  1. 쿠폰을 등록합니다. (자동 인식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기로 입력)
  2. 유효기간을 입력합니다.


공유하기

  1. 공유지갑을 만듭니다.
  2. 초대코드를 만들어서 공유합니다.
  3. 코드를 받은 사람은 꽉꽉 앱을 설치하고 전달받은 코드를 입력하고 공유지갑으로 들어갑니다.


공유지갑에 멤버쉽 기능까지 활용하면 좋습니다. 나는 sk, 친구는 kt 통신사 마다 혜택이 조금씩 다르지요. 이럴 때 서로의 맵버쉽 정보(바코드)를 그곳에 넣어서 관리를 하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1.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과 멤버십을 한번에 정리가 된다.
2. 사용하지 않은 기프키콘과 유용한 멤버십 카드를 공유할 수 있다.

꽉꽉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았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좀더 이해가 잘 될것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사용하지 않거나 깜빡 잊어서 손해보는 기프티콘이 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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