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시간, 내가 얼마나 살 수 있을까(수명시간) | 궁금하다면 Mortality - New Tab | 추천 크롬 앱

오늘은 크롬 앱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특별한 기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끝임없이 자각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혹은 미루는 습관을 가지신분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크롬(chrome) 웹 스토어에서 ' Mortality - New Tab' 검색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mortality-new-tab/eeedcpdcehnikgkhbobmkjcipjhlbmpn

Mortality - New Tab

Mortality - New Tab을 설치하고 나서 실행하는 방법을 몰라서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을 해도 작동이 되지 않아서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독특한 실행방법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님 이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작동한다고 해야할 까요? 이 앱의 이름에 힌트가 있습니다. New Tab 입니다. 크롬에서 (+)을 에서 새로운 탭을 열 때 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내가 보낸 시간 계산하는 방법

나의 생일을 입력합니다. 태어난 시간 까지 입력을 한다면 정확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얼마나 살 수 있을지 예상(희망)을 입력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보낸시간의  년, 월, 주, 일, 시간 등.... 아주 작은 단위에서 가장 큰 단위까지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내시간 앞으로 남은 시간을 위한 타이틀을 적을 수 있습니다. 이 타이틀은 뉴 탭이 노출될때 마다 나에게 자극을 주는 문구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내 삶의 목적!'을 잊지 말자는 개념으로 입력했습니다.

나에게 남은 시간 계산하는 방법

이번에는 나에게 남은 시간을 계산 하는 방법입니다. 나의 성별과 인종 그리고 음주, 흡연, 운동량, BMI지수, 키와 몸무계를 입력합니다. 그럼 지금 시간으로 부터 남은 나의 수명시간을 보여줍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프로그램의 로직은 평균값으로 계산 되어 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기능으로 현재의 시간을 노출시킬 수 있고 전세계 인구수 증감 (사망과 출생)의 데이타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을 머리속이 아니라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 나를 돌아보고, 지금 보내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커스터마이징

Mortality - New Tab은 다양한 테마를 작성합니다. 앞으로 크롬 뉴탭을 열 때마다 접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이왕이면 본인이 좋아하고 효과적인 테마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독 도와주는 크롬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