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자 의무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진단 앱(어플)을 다운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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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중국을 포함하여 마카오, 홍콩 입국자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특별입국절차 과정에서 내, 외국민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이용하여 사후 관리를 합니다.

해당 앱(어플)은 2월 12일 현재 중국발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설치를 하고 자가진단 결과를 송부해야 합니다. 앱에는 여권정보와 학교정보 그리고 한국에서 사용하는 한국 연락처를 입력하여 특별검역신고를 하게 됩니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이후 매일 14일동안 1일 1회 발열, 기침, 인후통에 대한 자가정보 진단정보를 질병관리 본부에 제출 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스 자가진단 다운로드 링크]

http://ncov.mohw.go.kr/selfcheck/?fbclid=IwAR0v13knhH_unLT8ngvxkUxSg1TSul_MKh9-EdKPImYuajg4cCcE5A8AxGA


만일, 자가진단 정보를 입력하지 않게 되면, 해당 개인정보를 행안부와 지차제 경찰청에 통해 위치 정보를 추적하게 됩니다. 참고로 노인과 2G폰 사용자는 공항에서 별도 관리를 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만 자가진단 앱을 의무설치하여 관리하게 되지만, 향후 정부는 싱가포르를 포함하여 오염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종이로 검역신고를 했는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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