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터 구글뱅크 은행계좌 서비스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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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글이 금융서비스도 시작합니다.

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구글은 시티그룹의 대출업체인 스탠퍼드 연방 크레딧 유니언을 통해 내년에 일반 소비자에게 은행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구글 이름 대신 금융기관 이름을 내걸고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이 계좌 개설·운용을 위한 수수료를 부과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당좌예금 계좌는 고객들이 잘 바꾸지 않는 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그들이 어디에서 쇼핑하며 어떤 청구서를 지불하는지 등의 숨은 보물 같은 정보"를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글은 예금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고객 데이터는 외부에 유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s://www.ajunews.com/view/2019111408412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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