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뭐지?? 라고 하면서 나오는 틸다 스윈튼이 CF를 본적이 있습니다. 왜 누님이 거기서 나와...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뻔한 내용의 광고라서 그렇게 흥미를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을 할때 보면 항공권 부터 , 호텔까지 트립닷컴이 은근히 자주 보이더군요. 그래서 3,5월에 간 여행에서는 본의 아니게 트립닷컴에서 항공권을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스카이스캐너 검색결과 거기가 가장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부 리조트도 트립닷컴을 통하는게 저렴한 상품도 있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법 부피가 꺼져 가고 있는 여행사 인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 트립닷컴을 소개하는 것은 다른 여행관련 업체보다 특색있고 괜찮다 보다는 여행을 준비하면 여기도 둘러봐야 한다라는 관점에서 소개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