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어플은 종이접기 어플입니다. 정확한 어플명은 Learn How to Make Origami 입니다. 오리가미는 일본어로 종이접다라는 뜻입니다. 실제 영어도 오리가미라서 가라오케처럼 일본어가 영어화 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종이접기로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바다에 떠다니는 배와 개구리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어플을 통해 조금만 공부를 한다면 최소 10가지 이상은 쉽게 따라 접을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라는게 그렇게 인기가 있는 취미는 아니지만, 간혹 소개팅과 같은 어색한 자리에서 혹은 특별한 이야기 거리가 없을 때, '혹시 이거 접을 줄 아세요' 하며 이야기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마치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종이 바둑 같은 것 같습니다. 물론 종이접기를 잘 한다고 애인이 생기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