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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예상 경비 계산기, 숫자로 바로 감 잡는 가장 간단한 방법

by 어일깔보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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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숙소 가격은 성수기·비수기·주말마다 달라지고, 현지 물가는 도시마다 편차가 큽니다. 여행 견적을 “대충” 잡았다가 막판에 예산이 훌쩍 넘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여행 계획의 첫 10분을 진짜로 값지게 만들어 주는, 바로 써보면 감이 오는 해외여행 경비 계산기를 만들었습니다. 페이지를 열면 대륙–국가–도시를 고르고, 숙박일수와 인원, 숙소 등급, 항공료 포함 여부만 켜고 끄면 끝. 결과는 원화(KRW)로 단번에 정리되어 나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단순하고 편리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이 계산기는 ‘가격 비교 사이트처럼 수십 개 옵션을 견적서로 뽑아주기’보다, 의사결정을 빠르게 만드는 기준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국가 평균에서 출발해 도시를 선택하면 그 도시의 데이터가 자동으로 덮어쓰기되고, 도시 정보가 일부만 있는 경우에는 국가 평균을 똑똑하게 이어받아 빈칸을 채웁니다.

결과 화면은 항공료②, 숙박, 현지비③를 같은 무게로 나란히 보여 준 뒤, 현지비를 교통·식사·간식·입장료로 다시 풀어줘 “어디에서 비용이 커지는지”가 한눈에 보이도록 설계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총액과 1인당 금액을 분리해, 동행 인원이 바뀌어도 금세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경비 계산기, 숫자로 바로 감 잡는 가장 간단한 방법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최신] 여행 예상 경비 계산기 > 세종특별시민

 

ilovesejongcity.com

 


이렇게 쓰면 됩니다

페이지 상단에서 대륙을 고르면 해당 국가 목록이 자동으로 바뀝니다. 국가는 ‘일본’처럼 범용적인 기준값을 가지고 있고, 도시를 ‘도쿄’로 고르면 항공·숙박·현지비가 도시 수준으로 정밀해집니다.
숙소 등급은 ①의 기준에 따라 예산형/중간형/프리미엄 3단계로 나눴고, 인원 수를 늘리면 1객실 2인 가정에 맞춰 필요한 객실 수가 자동 계산됩니다. 항공료는 체크 한 번으로 포함/제외를 선택할 수 있고②, 환율은 기본 1,400원으로 잡아두되 상단에서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환율만 오늘자로 바꾸고 다시 보기”—이게 가장 흔한 사용 패턴이더군요.


실제로 돌려보는 예시

스위스를 1명이 10박, 예산형 숙소로 다녀온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항공료를 포함하고 환율을 1,400원으로 두면 결과는 이렇게 나옵니다.

  • 항공료②: 920달러 × 1인 = ₩1,288,000
  • 숙박: 180달러 × 10박 × 1객실 = ₩2,520,000
  • 현지비③: 145달러 × 10일 × 1인 = ₩2,030,000
  • 총 예상 경비: ₩5,838,000 / 1인당 ₩5,838,000

숫자만 나열하는 대신, 바로 아래 카드에서 현지비를 다시 교통·식사·간식·입장료로 풀어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같은 조건에서 스위스의 식사 비용은 하루 70달러라 10일이면 700달러, 환율을 곱하면 ₩980,000이라는 식으로 세부 구성이 딱 보입니다. 어디를 줄일지, 어디는 꼭 지켜야 할지를 토론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또 하나만 더. 졸업여행으로 오사카 3명 7박, 중간형 숙소, 항공료 포함을 눌러 보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항공은 220달러, 현지비는 하루 65달러, 숙소는 밤당 140달러니까 2객실이 필요합니다. 환율 1,400원을 적용하면 항공은 약 ₩924,000, 숙박은 ₩2,744,000, 현지비는 ₩1,911,000, 총액은 ₩5,579,000, 1인당 약 ₩1,860,000이 됩니다. 이 정도면 “우린 1인 190만 원 안팎이면 충분하겠다” 같은 대화가 바로 가능해지죠.


계산의 철학과 가정, 그리고 투명성

모델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항공은 인천(ICN) 출발 왕복 이코노미 평균가를 기본으로 삼고②, 숙박은 등급별(예산형·중간형·프리미엄) 1박 평균을 사용합니다. 현지비③는 교통·식사·간식·입장료 네 항목의 1인 1일 평균을 합산해 일수와 인원에 곱합니다. 이 네 항목을 먼저 보여 주는 이유는, 여행에서 변동성이 가장 크면서도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쇼핑·주류·가이드·공연·테마파크·보험·비자 비용 등은 케이스마다 차이가 너무 커서 기본값에 넣지 않았고, 필요하면 눈대중으로 그만큼을 더 얹어 보시면 됩니다.

 

환율④은 고정값을 기본으로 두되, 사용자가 직접 바꿔 입력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 환율로 보면 얼마지?”를 빠르게 확인하라는 의도입니다.

 

데이터의 출처는 항공(스카이스캐너·Kayak·Google Flights 등), 숙박(Booking·Agoda 중간가), 현지비(BudgetYourTrip·Numbeo, 관광청 자료 등)로, 시세가 크게 출렁이는 구간이 있는 만큼 실제 결제 금액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설계 단계에서 잡아야 할 예산의 오차를 줄인다’는 목적에는 충분히 충실합니다.


팀·가족·동행에 특히 유용합니다

견적을 잡는 과정은 보통 이런 흐름을 탑니다. 누군가가 대략의 예산을 제시하고, 동행 중 누군가는 “그건 너무 절약형 아니야?” “프리미엄으로 바꾸면 얼마 늘어?”라고 묻습니다. 이 계산기는 그런 논의를 한 화면에서 즉시 할 수 있게 만듭니다. 숙소 등급을 바꾸거나(예산형→중간형) 항공료 포함을 껐다 켰다 하거나, 인원을 3명에서 4명으로 늘렸을 때 객실 수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변화까지 바로 확인됩니다. 막연한 감이 아니라 수치로 말할 수 있다는 점이 주는 합의의 속도, 직접 느껴보세요.


도시를 고르면 더 정밀해집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수도 외에도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도시를 데이터에 포함해 두었습니다. 일본을 고르고 도시를 ‘도쿄’로 바꾸면, 항공·숙박·현지비가 도쿄 기준으로 즉시 바뀝니다. 도시 데이터가 일부만 입력되어 있는 경우에도 국가 평균을 상속받아 합리적인 값을 계산하므로, “도시마다 전부 다 채워 넣어야 하나”라는 부담 없이 계속 확장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를 꾸준히 보강할 계획입니다.


모바일에서도 가볍고,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모바일에서 한 손으로도 조작하기 쉬운 폼 요소들로 구성했습니다. 페이지를 열자마자 바로 계산할 수 있고, 로그인이나 이메일 같은 정보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즉시 계산하고 결과만 보여 주므로 사용자의 입력은 저장하지 않습니다.


결과를 해석하는 법, 몇 가지 팁

같은 예산이라면 숙박일수등급이 늘림·줄임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항공료는 시즌에 따라 변동 폭이 큰 만큼②, 포함과 제외를 번갈아 가며 비교해 보세요. 단체 여행이라 객실 구성이 헷갈릴 때는 인원수를 바꾸어 객실 수가 자동으로 변하는지 확인하면 감이 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④은 기사 한 줄에 10~20원씩 움직이기도 하니, 출국 직전에 한 번 더 최신 환율로 바꿔 계산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한계도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이 계산기는 어디까지나 계획 수립용 추정치입니다. 직항 좌석 상황, 수하물 규정, 특정 이벤트 시즌, 환율 급변, 갑작스러운 지역 물가 상승 같은 변수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뼈대가 되는 숫자들을 투명하게 풀어 보여 주고③ 사용자가 즉석에서 바꿔보도록 만들었습니다. “각 항목이 얼마인지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의사결정의 품질은 확실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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