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매일 일기를 써야 겠다는 다짐들 한번쯤 해보신적 있으시지요?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1월 첫째주를 고비로 나머지는 빈공간으로 바뀝니다. 쉽지 않은 일기 쓰기 입니다. 이런 일기쓰기 습관을 형성하려면 무조건 쉬워야 합니다. 편해야 합니다. 그럼 어플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1장과 짧은글로 구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보기 좋고 쉬운 UI는 일기를 쓰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구성은 한때 유명했던 데이그램과 비슷합니다. 나만 이 어플은 카드형식으로 썸네일을 보여줘서 읽는맛과 보는 맛을 잡았습니다. 이 어플은 완벽한 무료는 아니고 부분 유료입니다. 충분히 사용해 보시고 유료 여부를 고민해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무료로 사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하는..
사진에다가 간단한 주석을 달아서 보내고 싶을때 딱 맞는 어플을 소개해 드립니다. 'Snap Markup' 이라는 어플입니다. 지도상에 나의 위치를 표시해서 보낼 때, 아이에게 열쇠를 숨겨놓은곳을 가르쳐 줄때, 업무적으로 수정할 포인트 표시, 사진에 수리 및 보완이 필요한 곳을 표시할때.. 사용처는 무궁무진합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포커스(돋보기)기능이 있어 사진에서 작은 부분을 표시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기, 라인, 원, 화살표, 자르기, 텍스트, 사진에 필요한 모든 툴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번호툴은 정말 최고입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고 느껴보세요. 현재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어플, 안드로이드 어플 모두 출시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 사진으로 업무보고를 하거나 ..
어린시절 동네오락실에서 갤러그 정말 많이 했습니다. 게임실력은 그렇게 좋지 못한편이라서 스테이지는 많이 못갔는데.. 그 갤러그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그리고 썅으로 옆에 붙어서 같이 공격할때는 버튼이 부서져라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추억속에 있는 갤러그가 이제 스마트폰 어플로 돌아왔습니다. '갤러그 전쟁' 이라는 어플입니다. 과거와 달리 화려한 공격과 알록달록 한 적들이 한 가득입니다. 기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다양한 공격패턴이 있어 즐겁습니다. 최대 스테이지 갱신 게임이라서 금방 금방 즐기기도 좋습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조종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손을 대고 있으면 무기가 자동 발사되고 기체를 움직일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손을 떼면 자동 pause 상태(일시정지) 로 들어갑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