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상생 소비지원금 캐시백 10만원 신용카드사 앱에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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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참 많은 정부이벤트이긴 합니다.

소비를 더 할 수록 돈을 주는 .. 일종의 과소비를 부축인다는 지적도 많지만, 그만큼 코로나로 내수시장이 타격을 받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음 달(10월)부터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가 두 달 동안 진행됩니다.

 

대상 및 조건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있다면 캐시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준은 지난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결제 금액이 더 늘어나면 되는데, 더 쓴 금액의 10%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100만 원인 경우, 다음 달 153만 원을 사용하면, 더 쓴 50만 원의 10%인 5만 원을 돌려 받는 식입니다. 기준은 10월 11월 2개월의 결제액을 기준으로 하며 최대 캐시백 금액은 10만원입니다.

 

10만원 신청하는 방법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0월 01일 부터) 신용카드가 여러개일 경우, 모두 신청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사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왜냐 하면 앞서 말씀드린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하나가 아닌 여러 카드를 사용한 합산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롯데나 비씨 등 9개 참여 카드사 중 한 곳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신청한 전담 카드사로 현금이 캐시백(카드결제금액 할인)이 되는점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 전담 카드사란?
상생 소비지원금 지급을 받기 위해 신청인이 지정해야 하는 카드사를 의미하며, 전담 카드사는 통합 서버를 통해 취합된 개인별 총 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산정된 지원금을 전담 카드사의 카드를 통해 지급·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저는 KB 국민카드 어플에서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10월 01일 부터 신청가능)

 

신용카드사 어플에서 신청하는 방법

 

사용금액이 인정되는 가맹점

 

일부 사용처에서 사용한 금액은 합계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전통시장과 중대형 동네 슈퍼마켓, 학원과 배달앱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포함됩니다. 다만 대형마트나 백화점, 아울렛, 쿠팡같은 대형 종합 온라인몰(11번가, G마켓) 에서 사용한 금액은 합산되지 않습니다. 이런 조건이지만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인 스타벅스나 이케아, 마켓컬리 등이 캐시백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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